K-팝 최전성기 돌입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가장 크게 피해를 봤던 업종 중의 하나가 바로 엔터산업이다. 엔터산업의 가장 큰 수익원이라 할 수 있는 콘서트가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면서 그리고 재확산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리오프닝 수혜주로 코로나 이후 실적 개선 수혜주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업종이기도 하다. 이를 방증하기라도 하듯 올해 상반기 K팝 음반 판매량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K팝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펜데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음반 판매량은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다. 이미 K팝은 하나의 주류로 해외 팬들의 팬덤을 형성하여, 상반기에만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BTS와 스트레이키즈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4위), 트와이스 나연(7위)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