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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긴다를 영어로.. craving+음식, feel like + 음식 or ~ing

일상생활에서 "~땡긴다" 또는 "~당긴다"는 비슷하지만 약간의 다른 용도 여러문장에 쓰인다. 이를테면 "오늘 비오는데 막걸리 땡기네 (당기네).."와 같이 ~를 먹고 싶다는 의미가 될 수 있으며 "영화 한프로 땡기네."와 같이 ~를 하고싶다 라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영어로 표현하자면 want to eat something, want to do someghing으로 표현할 수 있지만 약간 뉘앙스가 다르다. 좀더 casual하게 표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feel like ~ing or something I feel like watching movie tonight. (오늘 밤에 영화 땡기네.) I feel like eating chicken for dinner. (저녁으로 치킨 땡기네.) = I ..

자기계발 2022.07.19

관점을 디자인 하라. (저자 박용후) 독서 후기

이 책의 중요 단어와 주제 생각의 근육, 관점 디자이너, 고정관념, 본질, 질문의 미학, 인맥 나무 저자에게 하고 싶은 질문? 관점을 바꾸고 생각하는 힘을 키우면 인생이 달라진다? - 세상을 움직이는 힘,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습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고, 들리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비결이 있다. 바로 남다른 관점을 갖는 것이다. 관점을 바꾸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시나브로 바뀌는 세상을 읽어내는 힘도 바로 통찰을 이끌어 내는 '관점'에 있다. 지금까지의 다른 삶과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이제 그 도구의 해답은 '관점'이다. - '당연함'을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당연함을 부정하라! '모든 것이 마땅히 그래야 한다.'라고 받아들인다면 변화는 존재하지 않..

자기계발 2022.07.19

UFC 브라이언 오르테가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오늘 벌어진 UFC 파이트나잇 오르테가 vs 로드리게스 메인이벤트에서 로드리게스가 오르테가를 1라운드 4:11만에 TKO로 꺾었다. 오르테가가 로드리게스의 암바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어깨 탈구 부상으로 인한 주심의 TKO 선언으로 경기가 끝났다. 오르테가의 팬으로서 정말 안타까운 순간이었다. 예상과 달리 초반부터 오르테가가 밀리는 형국이었다. 로드리게스가 펀치와 레그킥으로 초반부터 오르테가에게 데미지를 입혔고, 전진 압박해오는 오르테가를 유유히 벗어나면서 강력한 라이트 스트레이트와 프런트 킥으로 오르테가를 괴롭혔다. 전체적으로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준비를 상당히 잘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페더급에서 최고의 떡대를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오르테가의 전진 압박을 빠른 발로 빠져나가면서 적절한 펀치와 레그킥을 활..

My Sports 2022.07.17

[생활영어] Bruh가 무슨 뜻? 헐, 허걱 영어로?

두 아이가 어릴때 부터 5년째 영국계 국제학교(BIS)에 다니다 보니 집에서 아이들은 지들끼리 영어가 더 익숙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나도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니라서 영어로 의사소통은 별 불편함 없이 지내고 있다. 물론 아이들과 집에서도 영어로 대화를 더 많이 하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 은 아이들로 부터 처음 접하는 단어들이 꽤 많이 있어서 가끔 못알아 들어서 멍 때리는 경우가 많다. What does it mean? 뭐 이런식으로 물어보기도 하지만 순간순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나도 잊어버리지 않게 정리도 하고 본 카테고리를 통해서 하나씩 소개해 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 단어로 오늘은 "Bruh"에 대해 알아보겠다. 1. Brother의 줄임말 1. Brother의 줄임말 Bruh의 원래 의미는 br..

자기계발 2022.07.16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BIG 3중 누가 GOAT 인가?

서론 지난주 끝난 2022년 윔블던에서 조코비치가 키리오스를 3:1로 꺾고 7번째 윔블던을 들어 올리면서 다시금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하나 더 추가하였다. 현시점에서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과연 누가 GOAT일까? GOAT는 Greatest Of All Time의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말 그대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를 말한다. 내가 테니스 시작하고 한참 관심을 가지던 201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Feder가 독보적인 GOAT라고 할 수 있었다. 이렇게까지 Novak과 Nadal이 무섭게 치고 올라올 줄은 상상도 못 했었다. 당시 그만큼 페데러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실력과 압도적인 기록들 그리고 우아함까지. 게다가 신사적인 매너까지.. 모든 게 완벽한 선수였었다. 하지만, 글을 쓰고 있는 현시..

My Sports 2022.07.16

이건희 27법칙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독서 후기

keyword 1 진돗개 - 집요함으로 끝장을 보라 - 진돗개를 세계 견종협회에 처음 등록시킨 사람이 바로 이건희 회장이다. 그저 개를 좋아하는 수준의 애호가가 아니라, 진도에 가서 손수 진돗개 30마리를 사 오고, 그것을 또다시 교배시켜서 순종을 고르기 위해 150마리까지 늘렸다. 이렇게 해서 30%의 순종을 고르고, 그중에 또다시 엄격한 순종의 조건을 다 갖추는 3%를 골라내기까지 약 15년 이 걸렸다. 이러한 치밀하고 집요한 노력 끝에 1979년 세계 견종종합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진돗개의 원산지를 입증하여 세계견종 협회에 등록하였다. - LA 출장 시 삼성의 제품이 한쪽 구석에서 온갖 먼지만 덮어쓴 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있는 것을 보고 그는 삼성 VCR과 도시바 VCR을 구입하여, 호텔에..

자기계발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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